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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으로 남깁니다.
0. 허리를 개디지 않고 좌판의 끝부분에 앉는다.
다음 과정을 위해서는 이 과정이 필요합니다.
1. 골반을 앞쪽으로 굴린다
골반을 굴린다는 표현은 생소하지만 굴릴 수 있습니다.
뒷쪽으로 굴리면 허리가 굽고
앞쪽으로 굴리면 자연스럽게 허리가 곧게 됩니다.
2. 발바닥이 닿게한다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는 자세가 안정적이라고 물리치료사님이 알려주셨어요. 보통 발바닥이 뜨는건 저도 편하지 않아서 그냥 납득했습니다.
3. 의자를 높혀 허벅지가 앞쪽으로 경사지도록 앉는다.
사실 이 부분은 골반을 앞으로 굴리는 것의 연장입니다.
이렇게 앉으면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바른 자세로 앉을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 가끔은 등받이에 기대어서 쉬어준다.
+ 책상에 손목만 올리는 자세는 손목에 부담이 되니 팔꿈치 앞부분까지 책상에 올려주는게 좋다.
제가 생각하기에 잃은 건강을 되찾는 것보다
있는 건강을 지키는 것이 훨씬 쉽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건강한 어딘가를 잃어본건 아니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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